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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멀쩡한 곳 두고 생갯벌 메웠다"…1846억 새만금 부지 미스터리
감사원이 지난 16일 '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' 파행 사태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를 예고했다. 사진은 17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 모습. 뉴스1 ━ 감사 착수…"부지 선정 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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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푸둥은 '금융허브' 됐는데…새만금 12조 붓고도 절반이 바다, 왜
1991년 11월 28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서 당시 노태우(가운데) 대통령이 '새만금 간척종합개발사업' 기공식에 참석, 발파 스위치를 누르고 있다. [중앙포토] 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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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안녕, 또 보자" 끌어안고 울기도...8일 만에 텐트 접은 잼버리 대원들
8일 오전 전북 부안군 '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' 야영장에서 참가자들이 퇴영을 준비하고 있다. 프리랜서 장정필 ━ 오전 5시부터 배낭 행렬 8일 오전 8시30분 전북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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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영무 “사드 배치 옮길 수도”→“골프장 안에서” 오락가락
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31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북한의 ‘화성-14형’ 미사일 2차 시험발사와 관련해 긴급 현안보고를 하고 사드 체계 전면 배치에 대해 “이미 문재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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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약한 정책은 수필” 이낙연 총리에게 혼쭐난 환경부 장관
“미약한 정책은 수필 같은 것이지, 정책이 아닙니다.” 환경부가 돌연 수도권 재활용쓰레기 문제 대응방안을 취소한 가운데 김은경 환경부 장관(왼쪽)이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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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전 박범계에 혼쭐난 감사원 유병호, 이번엔 그가 면담 퇴짜
2년 전인 2020년 7월 당시 감사원 국장이던 유병호 현 감사원 사무총장에게 질문을 하던 박범계 의원의 모습. [JTBC 캡처] “2년 만에 처지가 뒤바뀐 것 같다.”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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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前官예우' 믿다 혼쭐난 韓赤
대한적십자사에 대한 보건복지위의 12일 감사에선 확실한 「전관예우 파괴」가 이뤄졌다. 적십자사는 역대 총재들이 전직 총리출신들이어서 그동안 정부부처에서도 다루기 껄끄러운 기관으로